Oct 4, 2024 Daily Trumpet 댓글을 읽으며 시간을 버리거나, 음악을 틀어놓고 멍 때리거나, 나팔을 부는 해골을 지켜보거나; 그렇게 흘려보낼 시간은 충분하다. 감정의 수면을 쓰다듬는 시간.